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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들기름 참기름 차이 가격 가열 보관법 달라요

2023. 12. 14.

 

 

들기름과 참기름은 요리에서 빠지지 않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참기름 효능과 들기름 효능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들기름 참기름 차이와 효능 및 보관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들기름 참기름 차이 

들기름과 참기름의 가장 큰 차이는 영양소입니다. 들기름은 오메가 3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참기름은 항산화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참기름 효능

참기름은 리놀레산과 올레산 등 불포화 지방산을 80% 이상 함유하고 있습니다. 다량의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중성지방 생성을 막아 줍니다. 

 

 

참기름에는 리그난 성분이 들어 있는데 노화억제 효과, 지질과산화 억제 효과가 뛰어납니다. 리그난 성분 중에서 세사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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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민은 혈압 이완, 혈류량 증가 시켜 혈관 수축 물질의 발생을 줄여 줍니다. 혈압 강하에 도움을 주고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내 항산화 기능을 촉진하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들기름 효능

들기름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지방산입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심혈관질환, 염증성 관절염에 도움을 줍니다. 

 

 

뇌 기억력 증진과 학습능력에 효과가 있는 오메가3는 들기름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알파 리놀렌산은 각종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매일 섭취하면 만성질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 3은 식물성 기름 중에서 들기름에 가장 많이 들어 있습니다. 

 

들기름은 압착방식에 따라 들기름과 생들기름으로 나뉩니다. 두 가지 기름은 영양소면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들기름보다 생들기름 효능이 더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생들기름 소비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생들기름 효능 확인하기

 

생들기름 효능 먹는법 보관법 들기름 차이는?

오메가 3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생들기름 효능은 다양합니다. 들기름의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들기름 먹는법을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생들기름 보관법과 들기름 생들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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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들기름 보관법

기름 보관법이 잘못되면 산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폐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들기름 참기름 차이점을 잘 확인하고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들기름 보관법

들기름 보관법은 밀폐가 잘 되고 어두운 색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들기름은 쉽게 산패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개봉하지 않은 들기름은 유통기한이 24개월이지만 개봉했다면 한 달 안에 섭취해야 합니다. 

 

 

참기름 보관법

참기름은 밀폐가 잘되고 짙은 색 유리병에 담아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보관해야 합니다. 참기름을 보관할 때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과 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온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참기름의 풍미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참기름은 산패를 막아주는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다른 식물성 기름과는 달리 참기름이 저장성 좋은 이유는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기름 유통기한은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24개월정도 이며 개봉한 뒤에는 3개월 안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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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패된 기름은 담배보다 더 많은 발암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산패된 기름은 유관으로 구분이 어려운데 구입한 지 오래되었거나 냄새 전과 같지 않다면 과감하게 패기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참기름 들기름 가격

들기름 참기름 차이로 가격이 있습니다. 들기름과 참기름 가격은 두배두 배 정도로 참기름이 훨씬 비쌉니다. 참기름이 비싼 이유는 들깨와 참깨의 생산량 차이가 있습니다. 들깨와 참기름 생산량이 두 배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참깨 생산량이 적은 이유는 참깨가 질병에 취약한 특징도 한 몫합니다. 

 

 

들깨는 병충해 피해가 드물지만 참깨는 병충해를 잘 입어 약제비와 노동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국산 참기름을 보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국내산 들기름은 많지만 참기름은 수입산으로 90%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기름 들기름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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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과 들기름은 각각 발연점이 다르기 때문에 요리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들기름 가열

들기름 발연점은 200도 내외로 튀김 요리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계란후라이, 두부구이, 전등에 들기름을 사용하려면 발연점이 높은 콩기름, 해바라기씨유, 현미유 등을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기름 가열

참기름 발연점은 170도로 매우 낮습니다. 고온요리에 참기름을 사용할 경우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튀김요리를 할때 참기름은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나물무침과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소고기뭇국이나 고기요리에 참기름을 넣기도 하는데 가열할 때 넣지 말고 불을 끈 뒤 마지막에 첨가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들기름 참기름 차이 확인하시고 건강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기름 들기름 보관법만 잘 챙겨도 신선한 기름을 섭취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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