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되면 많은 분들이 생강차 만드는법에 관심이 높아집니다. 그도 그럴것이 생강은 염증제거와 항암 효과가 있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강청, 생강고의 경우 당뇨병 환자와 같이 당관리를 하는 분들은 단맛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당수치 걱정 없는 생강차 끓이기 알아보겠습니다.
생강차 효능
생강을 먹으면 체온이 1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체온이 높으면 각종 바이러스로 부터 방어 능력이 좋아지게 됩니다. 아이들 기초체온이 성인보다 높은데 세균감염에 취약한 아이들의 남다른 방어능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강의 있는 진저롤은 항염과 항암에 도움을 줍니다. 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체력증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생강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생강차를 즐기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쉽게 챙길 수 있는 생강차 효능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강차 만드는법 3가지
생강차 만드는법은 크게 원물 그대로 즐기는 기본 생강차 끓이기, 생강고 만들기, 생강청 만드는법이 있습니다.
생강차 만드는법 3가지
- 기본 생강차 끓이기
- 생강청 만드는법
- 생강고 만들기
3가지 생강차 만드는법의 난이도는 번호 순서로 생강고가 가장 손이 많이 갑니다. 하지만 한번 생강고를 만들어 두면 생강차를 마실 때는 가장 편합니다.
기본 생강차 끓이기
편으로 썰은 생강을 물에 넣고 끓이는 생강차 끓이기는 설탕의 단맛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즐기기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평소 당뇨병 질환이 있거나 당수치가 고민인 분들이라면 기본 생강차로 생강차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생강차 만드는법
생강차를 끓일 때 필요한 재료는 생강 100g, 물 2리터로 재료도 매우 간단합니다.
생강은 햇생강으로 손질해서 편으로 썰어서 준비하거나 미리 생강을 손질하여 냉동실에 얼려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쓰면 편합니다.
생강차 재료
- 생강 100g (냉동, 냉장)
- 물 2리터
1. 냄비에 2리터의 물을 붓고 편으로 썰은 생강을 넣습니다. 이때 생각을 작고 얇게 썰어서 넣으면 생강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물이 끓으면 약불로 줄인 뒤 1시간가량 푹 끓여 줍니다.
3. 생강차 물의 양이 2/3 정도 줄고 노랗게 생강차 색깔이 나오면 생강차 완성입니다.
4. 끓여둔 생강차는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끓인 생강차는 3일에서 일주일까지 냉장보관이 가능합니다.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차를 맛보았을 때 생강향이 너무 강하고 맵다면 물을 부어서 희석해서 마십니다. 반대로 생강향이 약하다면 생강을 더 첨가해서 끓이면 됩니다.
생강차 활용편
기본 생강차를 끓일 때 대추와 계피를 넣어서 끓여도 좋습니다. 대추를 넣으면 대추 생강차가 되고 계피를 넣으면 계피생강차가 됩니다. 대추를 넣을 때는 대추에 칼집을 조금 넣고 끓이면 대추의 맛과 향을 깊게 우려낼 수 있습니다.
생강차 끓이기 활용편
- 대추 생강차 만들기
- 계피 생강차 만들기
생강차를 끓일 때 계피를 넣으면 더욱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계피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계피와 시나몬 차이를 확인하고 은은한 단맛의 계피를 골라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생강홍차
기본 생강차를 완성해 두면 마실 때마다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합니다. 기본 생강차에 홍차 티백을 넣어 생강홍차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레몬생강차
기분전환을 하고 싶다면 생강차에 레몬을 넣는 것도 좋습니다.
생강차에 레몬은 무척 궁합이 좋습니다. 생레몬이 있다면 레몬을 썰어서 한 조각 넣어도 좋고 레몬즙을 티스푼으로 한 스푼 넣어주면 좋습니다.
생강차에 레몬을 넣으면 비타민C를 챙길 수 있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꿀생강차
유독 생강차가 맵게 느껴지고 강하게 느껴지는 날은 올리고당과 꿀을 넣으면 부드러운 생강차가 됩니다. 당수치가 걱정된다면 스테비아나 알룰로스를 첨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생강차 끓이는법 확인하시고 다양하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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