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는 독감치료에 매우 효과적인 치료제입니다. 타미플루 복용 시간과 중단 시기을 잘 맞춰야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타미플루 복용법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미플루 복용법
흔히 잘 알려진 타미플루는 상품명으로 오셀타미비르를 주성분으로 합니다. 타미플루는 독감 치료제 중에서 가장 많이 쓰입니다. A형 독감과 B형 독감의 복제을 차단하고 증식을 막아 독감을 치료합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감염 후 72시간 내 바이러스 증식이 시작됩니다. 독감 초기 증상이 나타난 후 48시간 내에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빠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후통, 두통, 몸살, 기침 등 독감 초기 증상이 있다면 타미플루를 바로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미플루 복용법
- 하루 2회, 5일간, 총 10회
타미플루 먹는 방법은 하루 두 번 5일간 총 10회 복용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5일이라는 복용 기간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5일 간 타미플루를 복용해야 독감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타미플루 복용 시간
- 12시간 간격
타미플루 복용 시간 간격은 12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타미플루 복용 시간을 아침, 저녁 2회 진행한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 9시에 1회 복용했다면 저녁 9시에 2회 복용하면 됩니다. 본인 생활 패턴에 맞춰 12시간 간격을 고려하여 타미플루 복용 시간을 잘 계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미플루 복용 시간 간격이 짧거나 길면 구토, 설사, 어지러움 등 타미플루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타미플루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12시간 간격을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미플루 중단
2~3일 간 약을 복용한 뒤 증상이 없고 컨디션이 좋다는 이유로 타미플루 중단을 임의대로 결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기 타미플루 독감약 복용으로 인해 독감이 나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타미플루는 몸속 독감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는 원리로 독감 치료합니다. 임의로 타미플루 중단하는 경우 독감 바이러스가 다시 증식하게 되고 독감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타미플루 중단으로 인한 내성이 발생할 수 있어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의 경우 독감 합병증을 동반하거나 앓고 있던 지병이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독감이 완전히 나으려면 타미플루 중단 없이 끝까지 복용해야 한다는 것 꼭 기억해야 합니다.
타미플루의 복용 기간을 보안하기 위해 조플루자 경구 항바이러스제도 있습니다. 조플루자도 타미플루와 마찬가지로 A형과 B형 감염증 치료에 사용됩니다.
조플루자는 5일 복용하는 타미플루와 달리 한 번만 복용하기 때문에 간편합니다. 하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의약품으로 약값이 비싼 편입니다. 조플루자 가격은 대략 7만 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감약 부작용 확인하기
타미플루 부작용
독감약 부작용으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은 울렁거림, 구토, 소화불량, 설사, 어지러움 등입니다. 타미플루 부작용은 대부분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고 일시적으로 나타납니다.
약 복용한 첫날과 둘째 날 부작용 발생 확률이 높고 대부분 하루 이틀 뒤면 사라집니다.
만약 타미플루 부작용 증상이 지속되고 심각하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 조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청소년의 경우 매우 드물게 환각, 섬망과 같은 신경정신계 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각, 환청과 같은 타미플루 부작용은 매우 드문 경우로 약물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러스가 중추신경계를 침범하여 발생한 것인지 약물에 대한 반응인지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입니다.
소아청소년이 타미플루를 복용하는 경우 적어도 2일 동안은 환자 곁을 지키며 행동을 살펴야 합니다.
타미플루 복용법 잘 숙지한다면 부작용 없이 무사히 나을 수 있습니다. 질병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미리 독감 예방 접종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증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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