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점, 큰 점빼고 관리하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점 뺀 후 듀오덤 또는 메디폼을 붙이면 화장과 운동하기에 용이합니다. 재생테이프를 붙이면 세수를 하거나 수영등 운동도 가능합니다. 점 빼고 술 마시면 안 되는 이유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점 빼고 재생크림 연고를 함께 바르면 더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점이 생기는 이유부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점이 생기는 이유
점이 생기는 이유는 자외선 노출, 유전,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1. 자외선 노출
점이 생기는 가장 흔한 이유는 자외선 노출에 의해 점이 생깁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많은 모반세포가 한 곳에 몰리게 되는데 그것이 점이 됩니다.
신체 중에서 얼굴은 햇빛 노출이 가장 많이 부위이기 때문에 점도 많이 생기게 됩니다. 피부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선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크림은 외출할때 필수적으로 발라야 하지만 실내에 있다 하더라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은 로션과 같이 필수적으로 발라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 유전
점이 생기는 이유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경우도 있습니다. 가족 중에 멜라닌색소가 많아 점이 발생하기 쉬운 체질이라면 같은 위치에 점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3.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에도 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만병의 근원으로 정의하듯이 스트레스는 호르몬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점이 발생하는 이유도 멜라닌 색소 형성 균형을 깨져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갑자기 점이 많아졌거나 점의 크기가 커졌다면 피부과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점빼고 재생테이프
점빼고 재생테이프를 붙이면 치료 부위를 관리하기 쉽습니다. 점을 빼고 난 초기에는 진물이 많이 나는데 이 진물은 상처를 회복하고 재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점빼고 듀오덤을 붙임으로써 진물의 재생 능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점빼고 재생테이프를 붙일 때는 치료 부위에 딱 맞게 붙이기보다는 상처 부위보다 넉넉하게 오려서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점빼고 재생테이프 체크포인트
- 상처 회복 및 재생 촉진
- 진물 흡수 도움
- 치료 부위보다 큰 사이즈로 붙이기
점빼고 듀오덤을 붙이면 진물이 듀오덤에 흡수되면서 부풀어 오릅니다. 치료 부위보다 듀오덤을 작게 붙이면 진물이 밖으로 새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점빼고 재생테이프를 붙일 때는 상처 부위보다 넓게 붙여야 진물이 새지 않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재생테이프 교체 방법
점빼고 재생테이프를 붙이고 교체하는 시기는 진물의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점이 크고 깊어서 진물이 많이 나는 경우 재생테이프가 금방 부풀어 오릅니다.
그런 경우 하루 한번 정도 교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진물이 많이 심하지 않다면 2~3일에 한 번씩 재생테이프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 진물이 많은 경우 1일 1회
- 진물이 적은 경우 2~3일 1회
재생테이프를 붙여 점빼고 관리할 때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마음에 듀오덤이 조금만 부풀어도 교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재생테이프의 역활은 진물의 치료 능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진물로 인해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듀오덤을 자주 교체하면서 진물을 자주 닦아내면 피부 재생을 오히려 더디게 합니다.
점빼고 화장
점빼고 화장할 때는 색조화장은 피하고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할 때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색조화장을 지우기 위해서 클렌징 오일과 비누를 사용하여 세수를 할 때 치료 부위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점빼고 화장을 최대한 하지 말고 로션과 선크림 정도만 바르는 것이 피부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외부활동으로 인해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면 듀오덤, 메디폼과 같은 재생테이프를 붙이고 화장을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점빼고 관리하는 시기에는 화장을 줄이는 것이 피부재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점빼고 운동
점빼고 운동을 할 때도 재생테이프를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땀이 나는데 상처부위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영과 같이 물 접촉이 많은 운동을 하는 경우 듀오덤을 붙여도 물에 쓸려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점빼고 운동으로 수영 또는 마찰이 많은 스포츠를 한다면 듀오덤을 붙이고 그 위에 아쿠아 밴드나 반창고를 한번 더 붙이면 좋습니다.
점빼고 술 먹으면?
점빼고 술 먹어도 되는지 문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부터 살펴보면 금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점빼고 술을 섭취하면 치료부위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술은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상처 부위에 침입할 수 있는 병원균 방어 능력이 떨어 뜨립니다. 따라서 점 제거 후 상처 부위 감염 위험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점빼고 술을 마시면 점 제거 부위 재생을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산소와 수분 공급이 원활해야 합니다. 술은 혈액 순환을 망해하고 신체 조직에 산소 전달을 감소시키고 탈수를 유발하여 상처 치유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3. 점빼고 술을 마시면 상처 부위의 출혈, 멍, 흉터 등의 합병증 위험이 높아집니다.
알코올은 혈액을 물게 만들어 응고 과정을 방해합니다. 점 뺸 부위에 출혈 발생과 멍이 들기 쉽게 할 수 있으며 흉터를 생기기 쉬워집니다.
점을 제거했다면 피부가 완전히 재생되기 전까지는 알코올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생활로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시는 자리가 발생했다면 술을 마실 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얼굴 점을 뺀 경우 술을 마시고 얼굴에 열이 많이 오르는데 찬 수건 등을 이용해 얼굴의 열기를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점빼고 관리
점을 제거했다면 점 뺀 후 관리는 무척 중요합니다. 점빼고 재생테이프는 길게는 2주 정도 붙일 수 있습니다. 더이상 진물이 나오지 않고 새살이 오르면 재생테이프는 붙이지 않아도 됩니다.
점 제거 후 관리 방법
1. 재생반창고는 일반적으로 일주일정도 길게는 2주 정도 붙입니다.
2. 상처가 아물고 나면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줘야 색소침착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점빼고 사우나, 탕욕은 2주~3주가 지난 뒤 부터 가능합니다.
4. 점이 재발한 경우 점 뺀 시점에서 2개월 후에 재치료가 가능합니다.
재생테이프를 붙이지 않을 때는 햇빛에 노출되는 것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점 뺀 뒤 새살이 오른 자리에 햇빛을 많이 많이 받으면 착색을 촉진하여 다시 까맣게 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선크림을 바르고 외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크림을 바르고 모자를 착용하여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빼고 관리하는 방법 정리했습니다. 시간과 미용을 들여서 점을 뺐다면 관리에 신경 쓰시고 깨끗한 피부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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